[속보] 신규확진 1987명, 일단 2000명 아래로…역대 두번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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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22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시민들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22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시민들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3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223명)보다 236명 줄면서 일단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누적 확진자는 21만819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9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1704명(8월6일)→1823명(7일)→1728명(8일)→1492명(9일)→1537명(10일)→2223명(11일)→1987명(12일)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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