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 누구 있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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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의 예비신랑 정대선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지난해까지 BNG스틸에서 대리로 일하다 지금은 미국 유학중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한성주는 지난 1996년 6월 애경그룹 회장 막내 아들 채승석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황현정 아나운서도 2001년 6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과 결혼했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지난 2003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2004년 11월 KBS 보도국 최영철 기자와 사내커플이 됐지만 남편이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의 차남이다. 2004년 10월 결혼한 최윤영 아나운서의 남편 장세윤씨도 전 ㈜대우 사장 장병주씨의 아들이다.

한편 KBS 기상캐스터 한우경씨는 지난 2002년 12월 ㈜한국이태리타올 창업자의 3남인 김종우 씨와 결혼했다.

<스타뉴스>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現] 한국방송공사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1979년

[現] 한국방송공사 기상캐스터

1975년

[現] 문화방송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 사원

1977년

[現] MC

1970년

[現] MC

1974년

[前] 한국방송공사 편성운영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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