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퇴폐·무허 영업 이발소 등 백 20곳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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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시는 11일 주택가·학교주변환경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밀실을 차려 놓고 퇴폐 영업을 하거나 무허가 또는 영업정지기간 중 영업을 한 무도유흥·일반유흥·대중음식점·이용업소·다방·전자오락실 등 1백20곳을 적발, 이 중 17곳은 고발, 12곳은 허가취소 했다.
또 12곳은 2개월간, 66곳은 l5일간, 1곳은 7일씩의 영업정지 처분하고 2곳은 시설개수, 10곳은 시정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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