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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캐나다산 원목, 친환경 마감재 사용 … ‘케인시리즈’ 인테리어 잇템으로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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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디크 케인시리즈’는 안정감 있는 패턴으로 우드가 주는 심리적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진은 우디크 케인 침대. [사진 우디크]

‘우디크 케인시리즈’는 안정감 있는 패턴으로 우드가 주는 심리적 편안함을 선사한다. 사진은 우디크 케인 침대. [사진 우디크]

휴양지 리조트 가구의 대표 소재로 꼽히는 라탄을 활용한 가구가 올여름 인테리어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음껏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인테리어에 담아 집을 호텔이나 리조트처럼 꾸미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라탄 가구는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는 데 효과적이어서 특히 여름철에 접어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디크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목가구 브랜드 ‘우디크’는 올여름에 가장 ‘핫’한 인테리어 키워드로 ‘호텔 인테리어’ ‘리조트 인테리어’ ‘케인 인테리어’를 꼽았다.

지난 5월 한남동에 2호점을 오픈한, 모던한 디자인의 우디크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최상 등급의 캐나다산 원목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 소재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원목의 색감과 결을 그대로 살려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고,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선사한다. 또한 제품 기획부터 프리미엄 소재 선정, 디자인·생산·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유통 거품을 거둬냄으로써 좋은 품질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이 같은 우드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우디크의 여름 잇템이 ‘우디크 케인시리즈’다.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구들로 구성돼 있으며, 가볍고 안정감 있는 패턴을 적용해 우드가 주는 심리적 편안함까지 선사하는 게 장점이다.

케인이란 라탄과 같은 소재의 등나무를 엮는 방법 중 하나다. 팔각형에 가까운 촘촘한 구멍으로 엮어 견고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포근하게 공간을 연출해주는 자연 소재 케인과 다양한 우드를 접목한 우디크만의 특별한 감각이 돋보이는 ‘케인시리즈’ 가구를 이용하면 집을 해외 휴양지의 리조트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볼 수 있다. 우디크 관계자는 “우디크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부부 사이에서도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목가구 ‘우디크’는 한남점과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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