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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아시아나항공, 내달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 공식 재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24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공식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 1회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2시 30분 사이판에 도착하고,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출발해 오후 7시 40분쯤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사이판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기록증을 제출하는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단 백신 접종 후 14일 이상이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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