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생경영] 자금·기술개발…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GS칼텍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성·안정성·실효성을 기본 방침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성·안정성·실효성을 기본 방침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

 특히 GS칼텍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성·안정성·실효성을 기본 방침으로 설정하고 있다. 공정성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거래를 유지한다는 원칙이다. 안정성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구매대금 현금결제 및 장기계약 체결을, 실효성은 기술협력·교육지원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사 경영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것이다.

 GS칼텍스는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결제 및 세금계산서 수취 후 7일 이내에 지급하고 있다.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권과 공동으로 2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실시 이후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75개 협력사에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GS칼텍스는 서비스 용역 구매 시 업체 입찰가격이 회사 산정 기준가격 대비 과도하게 낮으면 입찰에서 제외하는 ‘저가 심의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협력사가 ESG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