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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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개최하는 시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가 3월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7층 은명대강당에서 매월 1회씩 10개월간 개최된다. 첫회는 3월 7일 '성인병을 잡아라'를 주제로 시작되며, 심장내과 정남식(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교수와 내과 차봉수(당뇨병)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02-2228-1075.

■ 대한보완대체의학회는 25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선 노화방지를 위한 동서양의 운동기법을 비롯하여 태극권.기천문. 음악치료 등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요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02-3010-6368.

■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혈당측정기 '브리오'를 이달 중 국내에 출시한다. '브리오'는 크고 잡기 쉬운 손잡이, 큰 화면, 스트립 삽입만으로 혈당측정기가 켜지고 꺼지는 등 간편한 사용법과 신속한 검사 속도(10초)가 장점이다. 080-222-1357, (www.ds.bayerhealthcare.com)

■ 강남성모병원 류머티스센터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 7회 루푸스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루푸스의 새로운 치료(김호연 교수), 루푸스 바로 알기(박성환 교수), 루푸스와 여성 문제(안현영 교수), 루푸스의 피부증상과 관리(김미연 교수)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02-59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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