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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새 대구시청 가까운 첫 ‘한양수자인’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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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한양이 대구 첫 ‘한양수자인’ 브랜드 아파트인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대구시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사업으로 들어서는 1021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대구시청 이전 호재로 ‘신청사 신생활권’ 프리미엄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또 단지 측벽 일부 동엔 단지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야간조명을 선보이고, 조망형 시스템 창호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는 점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지역을 환승없이 갈 수 있다. 또 월배로·구마로를 끼고 있어 다수의 시내버스 이용이 쉽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진입이 가능한 남대구IC, 수성구를 잇는 앞산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관문시장·홈플러스 이용이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이월드 등이 가깝다. 또 남송초·송현여중·성당중·대서중·송현여고·상서고 등 통학이 가능하고 두류공원·학산공원·송현공원·앞산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거듭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반경 2㎞ 거리에 10여 곳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미래가치와 신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초역세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며 “대구 첫 한양수자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 가치에 걸맞게 외관, 단지 내 조경, 마감에 각별히 공을 들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영운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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