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토탈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 특허 취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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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에서 개발한 토탈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이하, WHO)가 특허를 취득했다.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심폐 소생술 교육, 소화기 화재진압 교육, VR 안전교육, 온라인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안전 교육 장치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안전교육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힘 쏟고 있던 협회는 이번 WHO 특허 취득을 통해 안전 교육의 대표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정부 공식 안전교육 지정 기관인 협회는 다수의 안전교육 경험을 토대로 더욱 편리하게 더 많은 사람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 결과물 중 하나로 WHO를 개발하였다. WHO는 심폐 소생술 및 화재 상황을 대비한 안전 교육 및 일상생활과 산업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들을 VR을 통해 더욱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며 작동법이 어렵지 않아 체험 참여 연령대가 다양하다.

또한 고객사의 요청 사항 및 필요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화재진압 교육, VR 안전교육, 온라인 안전교육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이 모든 안전 체험을 WHO라는 키오스크 1대로 진행을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설치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장소 제약 없이 설치가 용이하다.

협회 정성호 회장은 "안전 키오스크 WHO의 상용화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중소기업 및 협력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협회의 안전 시스템 개발 및 콘텐츠에 관련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및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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