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식료품점 ‘킹 수퍼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0명이 희생됐다.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지 엿새 만이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은 현장에 배치된 경찰 특수기동대(SWAT). (아래 사진) 사건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