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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박스(ZOOBOX),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중앙일보

입력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제 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백화점 ‘쥬박스(ZOOBOX)’가 참가한다. 쥬박스는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대한민국 최초의 반려동물 백화점으로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쥬박스는 1천 평의 대규모 공간에 펫호텔은 물론 동물병원, 펫카페, 펫미용, 펫용품, 펫샵 등의 관련 상가가 모두 모아놓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용무를 한 자리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조성한 것이 특징. 1개 층에 모든 반려동물 관련 업종이 모여있어 효율적인 동선 및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방문객이 매장에 오래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가까워 서울과 경기권의 접근성이 뛰어나므로 풍부한 유입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도 간과할 수 없다. 지상 1층에서 쥬박스로 직접 연결되는 전용 출구를 마련해 집객력을 높인 구조를 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일산 호수공원, 백화점, 원마운트, 롯데마트, 킨텍스 등 생활 편의시설의 중심지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유동·유입인구가 예상되며 사업지 주변 여러 개발사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로 1인 가구가 증가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및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급격하게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 증가로 동물보호 문화가 완전히 정착하지 못해 진통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쥬박스의 한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이용시설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와 복지에 앞장서며 생명 존중의 사회 구현을 구현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금번 서울 학여울역에 인접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2·3관 모두에서 창업 관련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 사용, 발열 체크와 출입부 기록을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안내 방송과 안내원 배치 등을 토대로 방역에도 신경을 쓴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창업박람회에서 보게 될 쥬박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쥬박스는 오는 2021년 6월 그랜드오픈 예정으로 현재 활발히 입점 및 예비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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