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HE CREATIVE 2021] 민선 7기 ‘미래비전 1·3·0 플랜’ 달성에 총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고흥군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지방자치행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민선 7기 ‘미래비전 1·3·0 플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농수축산업 발전과 관광 진흥, 인구 유치와 군민 소득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1·3·0플랜은 2022년까지 고흥군 1년 예산을 1조원으로, 군민 1인당 소득을 3000만원으로, 인구감소율을 제로(0)화하는 것이다.

민선 7기 동안에 고흥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는 3374명에 달한다.

민선 7기 동안에 고흥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는 3374명에 달한다.

지난해 고흥군 총예산은 8891억원으로 2019년 말보다 473억원 증가했고, 민선 7기 현재까지 스마트팸 혁신밸리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500억원을 유치해 예산 1조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군민소득 30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농수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마케팅을 강화했다.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위해선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다. 청년의 정착을 위한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현재 90억을 조성했으며,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민선 7기에 고흥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는 3374명에 달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