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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전쟁 …' 뒷이야기 담아

중앙일보

입력

2001년 KBS 일요스페셜 2부작으로 '간암전쟁 15인의 6개월'을 연출했던 신동환 PD가 당시 실험에 참가했던 간암환자들을 2년간 더 추적해 보고서 형태의 책을 냈다.

간암전쟁 취재를 하며 의료계의 비협조와 부정적인 시각, 식사요법으로 간암을 치료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얻기까지 어려웠던 취재 뒷얘기와 그 뒤 암환자들의 삶을 조명했다.

방송이 나간 뒤 식사요법을 해서 암과 간장병이 치료된 사람들의 얘기와 미국과 일본의 대체의료 현황도 함께 담았다. 한국방송출판, 4백27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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