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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통한과부터 떡국 떡까지, 새해 복 가득 담은 '설 선물세트'19종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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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백설 福찹쌀떡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 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사진 SPC]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백설 福찹쌀떡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원 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사진 SPC]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빚은은 ‘백설 福찹쌀떡세트’ ‘전통한과세트’ ‘福한가득 떡국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인 ‘福찹쌀떡 세트’는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가래떡을 함께 구성했다. ‘福한가득떡국떡세트’는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떡국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또한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유과·산자 등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찰떡세트’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있는 선물세트의 종류를 넓혔다. 특히 설 명절에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개성약과·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다양하게 마련한 ‘빚은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빚은’은 다음 달 9일까지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백설 福찹쌀떡세트 3종’과 ‘福한가득떡국떡세트 1종’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선물세트 5+1(다섯개 주문 시 한 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빚은 제품의 할인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bize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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