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국민 면역력 지킴이 ‘홍삼’ … 이번 설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명절 선물 풍속도도 바뀌고 있다. 설 선물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선택하고 주고받는 시대가 됐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은 2017년 오픈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이제는 홍삼을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믿고 살 수 있는 직영몰의 장점과 국내외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매장픽업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년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한 데 힘입어 건강식품업계의 대표 온라인몰이 됐다.

홍삼은 정관장몰에서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보내기에서도 인기가 높다. SNS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관장 홍삼 제품. [사진 KGC인삼공사]

홍삼은 정관장몰에서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보내기에서도 인기가 높다. SNS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관장 홍삼 제품. [사진 KGC인삼공사]

명절 선물로서 홍삼은 정관장몰에서뿐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보내기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 추석에 정관장 홍삼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매출은 결제액 기준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인기의 중요 원인은 구매와 배송의 편리성이다. SNS를 통한 선물하기는 상대방 주소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정관장 가맹점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며 동네상권의 역할이 강조되고 전국 곳곳에 분포한 정관장 가맹점들이 더욱 부각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이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면서 오프라인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관장 홍삼은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을 갖춰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고 젊은 층과 중장년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몰의 매장픽업 서비스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설 선물로 홍삼이 대세가 됐다”라며 “설 선물로 홍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모두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