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침향·녹용에 13종 부원료가 기력 보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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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광동의 ‘침향환’(사진)은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침향환’에는 침향·녹용이 주원료로, 당귀 등 13가지 재료가 부원료로 들어 있다. 침향의 핵심 성분은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이다. 베타셀리넨은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아가로스피롤은 신경을 이완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침향 추출물이 미세아교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 기전을 막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동은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1박스와 침향캔디 1박스(90정)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1899-1260)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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