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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1]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 매장으로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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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지난 5월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이마트의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그로서리 매장을 강화했다. 사진은 수산 매장 모습. [사진 신세계그룹]

지난 5월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한 이마트의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그로서리 매장을 강화했다. 사진은 수산 매장 모습. [사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내년에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유통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마트

이마트는 그로서리 강화, 고객 중심 매장 확대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존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의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이 대표적이다. 이마트의 강점인 그로서리 매장은 ‘고객맞춤형’ ‘정보제공형’ 매장으로 강화했다.

SSG닷컴은 장보기 서비스 대표 온라인몰로 2021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SSG닷컴은 현재 보정(NE.O 001)과 김포(NE.O 002, 003) 지역에 3개의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판매 전용 브랜드 ‘SSG프레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선 상품을 대폭 선보이고 있다.

호텔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방침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사명을 ‘조선호텔앤리조트’로 변경하고 새로운 사업을 계속 선보인다. 내년 1월 제주도에 ‘그랜드 조선 제주’를, 4월에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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