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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건설&부동산 특집] 자이TV, 업계 첫 구독자 22만 돌파고객 소통 1등 브랜드로 위상 굳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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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GS건설의 자이가 자이TV 구독자 22만명 돌파로 1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굳히게 됐다.

GS건설의 자이가 자이TV 구독자 22만명 돌파로 1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굳히게 됐다.

GS건설의 공식 브랜드 채널 유튜브인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받은 지 7개월만에 구독자 22만명을 넘어섰다. 구독자 22만명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로는 자이TV가 유일하다. ‘자이(Xi)’는 이로써 고객 소통에서 가장 앞선 브랜드로 인정 받으며 1등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굳히게 됐다.

GS건설 브랜드 ‘자이’

누적 조회수 1100만건 기록

자이TV는 구독자가 지난 실버버튼(구독자 10만명)을 받은 이후 9월말 15만명, 11월 14일 22만1000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단순히 구독자 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자이TV의 콘텐트의 누적 조회수도 1100만건을 넘어섰다.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은 자이TV만의 독자적인 콘텐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컸지만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됐던 별내자이 더 스타 등 인기 단지 견본주택을 자이TV만의 스타일로 소개해 단지별로 최대 12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자이만의 인테리어 장점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영상과 셀럽들이 사는 자이는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영상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구독자 수를 늘리는 일등공신이 됐다.

또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직접 현장 정보나 견본주택 관람 방법, 청약 주의점을 설명해주는 코너는 독자층을 일반인으로 넓히는데 기여했다. 정비사업 담당자가 일반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재개발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는 콘텐트도 호평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요령·상식도 소개

자이TV의 또다른 강점은 다양한 전문가들을 자이TV라는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자이TV는 이를 통해 단순한 분양정보만이 아닌 부동산 투자요령·상식 등의 알짜 정보를 전달해 인기를 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통적인 분양 마케팅과 고객 소통채널이 제한받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다양한 시도로 발빠르게 대처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이가 가진 다양한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보다 좋은 콘텐트로 연결해 1등 브랜드 채널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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