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우유 4컵 분량 단백질 마시며 근육 채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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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40대 이후부터 해마다 급격히 줄어든다. 80대에 이르면 30대 때의 근육의 절반 정도만 남는다. 근육을 채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 섭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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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건강은 맛있게 마시면서 근육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고단백질 제품 ‘프로틴맥스’를 출시했다.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 성분을 가득 채웠다. 종근당건강과 대한근감소증학회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으로 설계·배합해 완성했다.

 ‘프로틴맥스’ 하루 분량(2포)에는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과 필수아미노산인 류신·이소류신·발린(BCAA)이 총 4000㎎ 담겼다. 우유처럼 간편하게 마시면서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동식물성 단백질은 각각 체내 소화·흡수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에 칼슘·비타민D·엽산·아연 등 각종 비타민·미네랄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사람, 고기·계란 같은 단백질 식품의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루 두 번, 식후나 운동 후에 한 포씩 섭취하면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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