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청계천 산책 즐기는 트리플 역세권 라이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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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2월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522실 규모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면 갈 수 있다. 또 약 10분 거리의 1·6호선 동묘앞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다. 단지 반경 1㎞ 안에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과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이 있다.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마장로·다산로·난계로 이용도 쉽다. 또 이마트·국립중앙의료원·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이 가깝고 반경

1㎞ 안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걸어서 5분이면 청계천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부지, 지구단위계획(2곳) 수립 용역 등 개발호재가 있다. 외부 전면은 석재로 마감하고 내부는 다양한 공간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편의 높일 예정이다.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국내 거주 만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세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이번에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지하 1층~지상 2층, 전용 30~84㎡ 47개 점포)도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1600-024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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