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2755.47로 마감

중앙일보

입력

9일 코스피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하락세를 겪었으나 하루만에 반등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스1

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스1

이날 코스피는 54.54포인트(2.02%) 오른 2755.47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지난 7일 세웠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 2745.44를 뛰어넘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6.97포인트(0.77%) 오른 913.81에 장을 마쳤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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