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지친 현대인을 위한 건기식 ‘헬씨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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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감이 가중되면 찾는 것이 바로 비타민B군이다. 종근당건강은 간 건강과 비타민B군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헬씨칸’(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헬씨칸’은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1·B2·B6, 비타민E를 주원료로 담았다. 간 건강이 염려되거나 쉽게 지치는 사람, 바쁜 업무로 피곤한 사람에게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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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추출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됐다.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간 기능 개선이 확인됐다. 간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실리마린을 섭취시켰을 때 간 기능 주요 지표(GOT·GPT)가 개선됐다. GOT·GPT는 간세포가 파괴되면 그 혈중 치가 올라가 간세포의 파괴 정도를 측정하는 데 활용된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른 주원료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 단백질·아미노산 이용 등에 관여한다. ‘헬씨칸’ 하루 한 알 섭취로 비타민B군(B1·B2·B6)의 하루 권장 섭취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헬씨칸’은 오는 12월 4일까지 공식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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