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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여행경보 '강화된 주의'로 한단계 내려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국 국무부

사진 미국 국무부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다.

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하향 조정됐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8월 한국 전역에 대해 3단계인 '여행재고'를 내렸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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