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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무면허 운전 해놓고 당당 "몰랐으니까 NO PROBLEM"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한 혐의로 최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무면허 운전 입건에 대해 “몰랐으니까 그런 것. 문제없다”라고 밝혀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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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쿠데타…정부 "우리 교민 44명 안전, 특별여행주의보"
가봉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자료 외교부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아프리카 가봉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은 총 44명으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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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급 인기? 中 초중고생 사이 열풍 일으킨 이것
7월 14일 칭화대 동문에서 초·중생 연수 패키지여행단이 박사학위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新京報 캡처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 베이징대 앞에 학생 단체가 줄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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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그너 주둔 벨라루스 여행금지령 내렸다…"즉시 출국하라"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 있는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을 촉구하고, 벨라루스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벨라루스에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주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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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우크라 불법 참전·뺑소니 혐의'…유죄 판결 "국가에 부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39) 전 대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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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36명 사망…아동 물놀이 안전사고에 정부 ‘집중 점검’
6일 오후 광주 북구 오룡동 시민의숲 물놀이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뉴스1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장으로 피서객이 몰리는 가운데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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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범죄 가담 강요받는다"…정부, 라오스 북부 특별여행주의보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정부가 한국인들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 가담을 강요받거나 안전을 위협받은 라오스 북부의 이른바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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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마솥더위 기승…온열질환 추정 사망 12명·익사 5명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30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에 연일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로 말미암은 사고가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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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세상' 눈앞에 펼쳐졌다…2년반만에 돌아온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능선에서 내다본 제주 동부 중산간. 앞에 보이는 오름이 아끈다랑쉬오름이다. 눈앞에 거대한 초록 세상이 펼쳐졌다. 곶자왈 깊은 숲속에서나 보던 검푸른 색이었다. 어른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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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시체가방'에 넣는다…펄펄 끓는 美·유럽의 응급처치
북반구 곳곳이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미국에선 화상·열사병 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남유럽 그리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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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 선처 호소…檢 1년6개월 구형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해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도주치상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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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마다 반복되는 비 피해 참사, 후진국형 공공재난이다
━ 정부 발주 공사장 둑 허물어 오송 지하차도 침수 ━ 시청·구청은 호우경보 속에 교통 통제 손 놓아 ━ 관청의 관행·형식적 호우 대응 전면 쇄신해야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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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제 왜 안했나, 오송 지하차도 비극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엿새 동안 전국에서 최소 45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 특히 큰비를 뿌린 충북·경북 지역의 인명피해가 컸다. 15일 물에 잠긴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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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던 20대 마지막 말 “버스 물 찬다, 창문 깨고 탈출 중”
━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제방 관리와 차량 통제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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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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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력 충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행금지 지역’ 지정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 조정 전후. 사진 외교부 정부가 최근 연이은 무력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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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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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기와 이렇게 다르다…경기도 '말라리아 경보' 확산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6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발생해 이뤄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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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인적 폭염 속 하이킹…그랜드캐니언서 50대女 숨졌다
미국 그랜드캐니언. 중앙포토 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폭염 속에 하이킹하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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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 말라리아 2배 늘었다…밤엔 이런 옷이 효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모기 분류작업 시연을 하고 있다.연합뉴 최근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등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의 확산 위험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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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곽튜브 깜짝발언 "외교부서 오라면 유튜브 관둘게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제도 홍보 콘텐트에 출연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 사진 외교부 유튜브 캡쳐 유튜브 구독자 16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친정'인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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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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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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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령에 '대피 짐 인증샷' 줄이어 "햇반에 참치캔...나만 쌌나?"
31일 오전 서울시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위급 안내문자가 잘못 발송되는 등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시민들의 ‘대피 짐 인증샷’이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