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아동복지사업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쓴다.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내 일처럼, 가족처럼’이라는 서비스아이덴티티(Service Identity)를 바탕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시행한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발생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시설을 지정해 강화된 방역 및 예방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또 비대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상품을 휴대폰으로 선물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백화점 부문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사업 중심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비대면 봉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재사용 가능 물품을 연중 기부받는 365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