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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고품격 주거문화 선도, 도시정비사업 강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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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설회사 도약

글로벌 건설회사 도약

롯데건설은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 vider’ 달성을 통해 글로벌 건설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건설회사 도약

롯데건설은 1999년 서울 서초동에 공급한 ‘롯데캐슬84’ 분양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의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였다. 지난해엔 리뉴얼된 디자인 ‘롯데캐슬 3.0’을 통해 기존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같은 해 강남권 대표 재건축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 2개 단지에선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 (LE-EL)을 선보였다.

또 올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공간 ‘아지트(AZIT) 3.0’를 내놨다.

롯데건설은 올해 전국 도심 7개 사업장에서 모두 2조4415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을 달성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롯데건설은 지금까지 탄탄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합과 상생하며 전국 22만여 가구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거뒀다.

롯데건설은 올해 22개 사업장에서 2만2766가구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0월 현재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약 1만3000여 가구 분양을 완료했다. 서울에서만 7개 사업장에서 4000가구 이상의 분양실적을 거뒀다.

그 중 신반포 14차(르엘 신반포), 신반포 13차(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지난해 론칭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 EL)’을 적용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롯데건설은 또 12월까지 오산원동·광명2R·인천청천1·부산북항초고층 등 6개 사업장에 약 1만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심영운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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