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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장비 체험 가능한 본사 데모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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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가 장비 체험 및 Application별 X-ray 샘플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는 데모센터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운영한다.

㈜쎄크의 데모센터에는 각 Application 별로 촬영가능한 X-ray 장비가 구축되어 있어 방문객은 대형 Die Casting이 가능한 PCT 장비를 통해 다양한 샘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촬영가능 Application은 Automotive, Mobile(Smart Device), Semiconductor(Wafer level, Substrate, PKG chip), Li-ion Battery, SMT(QFN, QFP, PCB, BGA) 등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고해상도 3D CT AXI ‘X-eye 6300 AXI’, 정밀 분석 및 양산 검사가 가능한 2D / 3D 검사 장비 ‘X-eye160NCT’, 간편 분석 및 양산 검사가 가능한 2D 검사 장비 ‘X-eye5000N’, 대형 Die Casting 검사 및 최대 450kV의 고에너지 X-ray 검사 장비 ‘PCT ‘등이 공개된다.

이 밖에 TSV, Micro-bump 등에서 발생하는 수 ㎛크기의 미세 불량을 검사하는 ‘NANO-CT’를 비롯해 SF160FCT, 6100AXI 등의 장비를 만날 수 있고, Li-ion Battery의 CT 영상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불량 검사 등 촬영이 필요한 고객이나 장비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고 싶은 고객의 경

한편, 1991년 창립한 ㈜쎄크는 우리나라 e-beam 검사장비 분야 선두주자로, X-Ray, SEM, LINAC 분야 제품을 선보이며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쎄크는 중국 법인과 유럽 지사, 미국 지사에서도 X-ray 장비 일부 모델과 Tabletop SEM으로 구축된 데모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방문이 어려운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요청사항에 따라 X-ray 영상을 촬영하고 레포트를 전달하는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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