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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

중앙일보

입력

두산퓨얼셀. 연합뉴스

두산퓨얼셀. 연합뉴스

두산퓨얼셀 주가가 대주주인 두산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 매각 소식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6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일 대비 5450원(-12.60%) 하락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퓨얼셀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9인이 소유 지분 중 보통주 56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방식(블록딜)으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기준 지분율 10.09%에 해당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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