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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 총출동 '환불원정대' 시청률 고공행진

중앙일보

입력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총출동한 '환불원정대' 프로젝트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환불원정대 [MBC 제공]

환불원정대 [MBC 제공]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 MBC 토요 예능 '놀면 뭐하니?' 시청률이 8.9%-11.5%로 집계됐다. 4주 연속 두 자릿수다.

19일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정재형이 환불원정대 매니저로 합류하는 과정을 다뤘다.

환불원정대는 연예계에서 '센 언니'로 대표되는 4명의 여성 가수들을 불러모았다. 출연진들이 제각기 개성을 뽐내면서 이전 프로젝트인 싹쓰리 프로젝트만큼이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데뷔곡을 발매하면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큰 반향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혼성그룹 싹쓰리는 주요 가요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크게 흥행했다.

싹쓰리. [중앙포토]

싹쓰리. [중앙포토]

동시간대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4.8%-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토요 예능 중 SBS TV '정글의 법칙'은 6.1%-7.3%,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5.7%-6.5%로 집계됐다. MBC TV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는 2.7%-4.5%, '전지적 참견 시점'은 5.0%-5.4%, '최애엔터테인먼트'는 2.9%-4.1%였다.

JTBC '장르만 코미디'는 1.404%(이하 유료가구), '아는형님'은 6.218%로 집계됐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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