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트, 농업 기계에 커넥티비티 기술 및 정밀농업용 RTK-GPS 기술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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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긴트(대표이사 김용현) 는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차인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연구단체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사)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후원한다.

긴트는 최근 농업 기계에 커넥티비티 기술과 정밀농업용 RTK-GPS 기술을 적용해 농업 인구 감소 문제, 경지 면적 축소에 따른 식량 자급률 감소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고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농림축산식품부와 R&D 기술개발에 나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긴트는 5G,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농업 서비스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4차 산업혁명 국제 표준화 지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국제 표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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