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산업부 공기업 하반기 5000명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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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들이 올해 하반기에 약 5000명을 채용한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하반기 116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개채용과 인턴 등을 포함한 수치다. 한전KPS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각각 719명과 622명의 직원을 새로 뽑는다. 한국남부발전(275명)·한국가스기술공사(256명)·한국가스공사(248명) 등도 각각 200여 명씩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면접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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