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사회공헌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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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는 기업·기관을 선별해 주는 상이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대한민국 1등 상조기업으로서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도 (사)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16년부터는 스포츠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했다.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하고 선수단과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진행중이다. 2019년에는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창단하며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학규)과 후원 협약을 맺고 탁구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기존의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연계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봉사단’까지 출범시킴으로써 더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도 후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한민국 탁구발전뿐만 아니라 탁구 환경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3월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사)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선임되었으며 △2014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 2017 제6회 사회공헌대상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슬로건으로 고객중심∙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상부상조의 전통과 미덕을 계승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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