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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39명 증가…수도권서만 34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부활교회. 뉴스1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부활교회.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9명 추가로 나왔다.

6월 5일 지역별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6월 5일 지역별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환자는 전날보다 39명 늘었다. 이로써 전체 누적 환자는 1만1668명이 됐다. 해외유입이 5명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가 3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소규모 집단발병 여파로 서울(15명)·경기(13명)·인천(6명) 등 수도권에서만 34명이 나왔다. 대구와 충남에서도 1명씩, 경북에서도 2명 나왔다.

6월 5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6월 5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격리해제자는 7명 늘면서 1만506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증가한 889명이다. 사망자는 273명을 유지하고 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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