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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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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0:00 ~ 2021.10.24 12:58 기준

총 2,590개

  • 위드 코로나 코앞, 확진자 폭증 대책 필요

    정부는 식당·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할 예정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전 국민 접종률 80%에 도달해 64%가 면역을 얻는다고 해도 집단면역 수준(81~84%)을 달성하려면 전 국민의 15.2~18.8%가 감염을 통해 추가로 면역을 획득해야 이 상황이 끝나고 더는 확산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최대 일 확진자 2만5000명, 입원 중환자 3000명 수준의 시나리오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대비해둬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위드 코로나 도입한 영국, 확진자 폭증했지만 신규 사망자는 대폭 줄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확진자 수는 많지만 전문가들이 예측한 범위 내"라며 기존 수준의 방역 조치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2021.10.23 00:28

  • 동작구 아파트 65명 감염…"1개동 9곳서 바이러스 집중 검출"

    최근 서울 동작구 한 아파트 900여 가구 단지에서 6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면서 전파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서울 동작구 아파트 사례와 관련해 "아파트 3개동에서 총 51건의 환경 검체를 검사했고 11건 양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감염병 국제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팀은 "여름철 외부 기온이 굴뚝 내부 온도보다 높은 상태에서 찬 공기가 아파트 수직 환기구를 따라 내려가 쌓이는 이른바 '역 굴뚝 효과(reverse stack effect)'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최초 감염자가 배출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랫집과 윗집, 특히 아랫집으로 퍼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10.22 20:20

  • "위드코로나로 중환자 3000명 나올 수도, 위기 때 '서킷브레이커' 도입해야"

    단계적 일상회복을 세 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추진하되, 상황이 악화하면 일시적으로 다시 방역 일부를 조이는 ‘서킷 브레이커’(일시중단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본질은 예상되는 최악의 시나리오 유행 곡선을 평탄하게 해 최선의 곡선을 만드는 것"이라며 "최대 일 확진자 2만5000명, 재원 중환자 3000명 수준의 평균 시나리오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준비해둬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남아있는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하지 않고 방역을 완화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대규모 유행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며 "세 단계 정도로, 최소한 5주 이상 위험도 평가를 거쳐 국민 불편이 크면서도 방역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게 적당하다"고 말했다.

    2021.10.22 17:57

  • 신고후 전담 구급대 기다렸다…이송중 숨진 재택치료 환자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울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대문구에서 재택치료 중이던 A씨(68)가 하루 뒤인 21일 오전 기력이 저하되는 등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하려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했다. 신고 14분 뒤인 오전 7시 5분 일반 구급대가 도착했지만, 이 구급대는 신고 접수 당시 A씨가 재택치료자가 아닌, 자가격리자로 알고 있었고 환자 예후를 관찰하며 병상 배정을 기다렸다. 전담 구급대가 바로 출동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관련, 서순탁 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전담 구급대는 20대로 운영하고 있고 일반 구급대와 전담 구급대가 동시에 출동했다"며 "전화 통화로 확인하니 환자가 이상없이 통화가 가능했고 일반 구급대가 먼저 도착해 예후 징후를 확인하고 지켜보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2021.10.22 11:46

  • 여가부 '19금' 단속 왜 하나···23만건 적발하고 삭제 절반뿐

    정부가 200명의 청소년 유해 매체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해 성인용 영상물 등 불법·유해 정보 23만건을 적발하고도 삭제 등의 조치는 절반만 이뤄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청소년 유해 매체 모니터링단 점검결과’에 따르면 6월 7일~10월 1일 4개월 여간 온라인상 청소년 유해·불법 정보 34만3962건을 모니터링해 총 23만4828건의 유해·불법 정보를 적발했다. 성기구 등 청소년 유해 물건(6507건), 청소년 유해업소 홍보(3만4102건)·구인(8286건), 청소년 유해약물 대리구매(3437건)·홍보(4158건), 불건전만남(1만4071건) 등에 관한 유해 정보도 다수 적발됐다.

    2021.10.22 05:00

  • "하루 확진자 4만명 폭발" 위드코로나 앞서간 나라들 보니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앞두고 미접종자 중심의 유행과 접종자 면역 감소(waning immunity)로 인한 감염이 복병으로 떠올랐다. 김탁 순천향대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페이스북에 영국과 이스라엘에서의 재유행에 대해 "과거 감염자나 기존 백신 접종자의 면역력 약화가 주요한 요인"이라며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가 낮아진다는 여러 연구를 살펴보아도 면역력 약화가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1일 브리핑에서 미접종자 중심의 유행과 접종자 항체 저하 등을 재확산 위험 요인으로 꼽으며 항체 저하자에는 부스터샷으로 대응하고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을 점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0.21 17:01

  • 얀센 접종 143만명 언제, 어떤 백신으로 부스터샷 맞을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자 부스터샷(추가접종) 계획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143만명가량 접종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얀센 접종자에서 돌파감염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데다, 얀센 백신 접종 효과가 5개월 새 88%에서 3%로 떨어진다는 미국 연구 결과까지 알려지면서 추가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에서 얀센 접종자 150명에게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한 뒤 항체 수준을 비교했더니 15일 뒤 얀센-모더나의 경우 항체가 76배로 증가해 화이자(35.1배), 얀센(4.2배)보다 증가 폭이 컸다.

    2021.10.20 17:44

  • 당국 "4차 유행 감소세 전환"…'70% 접종' 이르면 이번주 달성

    박 반장은 "지난 한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0.86으로 2주 연속 1 미만으로 값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지표로 보면 4차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돼서 유행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이 분명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향 반장은 "확진자 규모는 점점 접종률 때문에 떨어지고는 있지만 이동 문제라든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문제, 후속 과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위험 요인이 있다"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잔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으면 유행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다"며 "싱가포르, 이스라엘, 영국 사례처럼 접종률이 올라가도 추가 유행이 있을 거로 보고 대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9 15:40

  • 대통령 지시에 빨라진 ‘얀센 부스터샷’…내주 일정 나올듯

    현재는 2차 접종 후 6개월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 한정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이 이르면 내주 얀센 백신 접종자의 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참모 회의에서 얀센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낮아진다는 최근 연구와 관련해 "얀센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정 청장은 "150여만 명이 얀센 백신을 맞았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얼마나 생겼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얼마나 변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100~200명 정도 표본으로 중화항체가가 얼마나 높이 올라가고 얼마나 많이 빨리 떨어지는지 분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2021.10.19 00:02

  • 文 '얀센 부스터샷 계획' 지시에 정은경 "내주 위원회, 빨리 결정"

    현재는 2차 접종 후 6개월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 한정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이 이르면 내주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8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 전문가 자문, 다음 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등을 거쳐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에 계획을 더 빨리 결정하고, 결정된 내용에 대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 회의에서 얀센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낮아진다는 최근 연구와 관련,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고 이와 관련해 내놓은 답변이다.

    2021.10.18 17:48

  • 재택치료 협력병원에 “음압병상 갖춰라”···참 손발 안맞는 정책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핵심 대책인 재택치료 대상자가 3000명 이상으로 크게 늘고 있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그러나 "협력병원을 신청했는데 보건소에서 정부 방침과 달리 ‘코로나 환자가 1~2일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음압격리병상이 설치된 단기입원시설을 갖추라’고 요구하면서 협력병원 지정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병원 관계자는 "병원 전담팀을 꾸려 오전, 오후 두 번씩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한다"며 "통상 오전에 면담하고 나면 환자들이 약을 빨리 처방받길 원하지만, 보건소에서 두 번씩 약을 배달할 인력이 없다 보니 되도록 오전에 내주면 좋겠다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2021.10.18 05:00

  • “얀센 예방효과 5개월 만에 88→3%, 부스터샷 시급”

    미국에서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얀센 접종을 시작한 게 지난 6월이라 추가접종 기간이 12월 도래한다"며 "그 전에 얀센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0.068%(10만 명당 67.9명), 교차 접종 0.051%(10만 명당 50.8명), 화이자 0.043%(10만 명당 43.2명), 모더나 0.005%(10만 명당 4.9명) 순이다.

    2021.10.18 00:02

  • 얀센 효과 5개월뒤 88%→3%…美 "사실은 2번 맞아야할 백신"

    뉴욕포스트는 지난 16일 "전문가들은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 샷을 접종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CNN은 미 식품의약국(FDA)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위원이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고위 의료책임자인 아만다 콘 박사를 인용해 "다양한 연구에서 얀센 백신의 실제 효능은 50~68%"라며 "얀센 백신의 1회 접종 효과는 2차례 접종하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보호 효과와 동등하지 않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FDA 자문위원인 폴 오핏 박사가 CNN에 "얀센 백신을 한 번 접종한 사람은 두 번째 접종이 이로울 수 있다"며 "얀센 백신이 긴급 승인을 서두르지 않았다면 두 차례로 접종하는 백신이 됐을 것"이라고 말한 걸 인용했다.

    2021.10.17 18:16

  • "'문케어' 전면 건보 적용한다더니…목표 대상 34%만 급여화"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일명 문재인 케어)을 추진하며 비급여(비보험) 3500여개 항목을 모두 급여화(보험적용)하기로 했지만, 지난 4년간 목표치의 34%만 달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 문재인 케어 시행 당시 정부가 건강보험에 편입하기로 한 비급여 항목은 총 3568개(등재 비급여 3127ㅐ, 기준비급여 441개)였고 이 가운데 2635개를 검토했지만, 올해 9월 기준 급여로 전환했거나 확대한 것은 1234개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건강보험 혜택 없이 환자가 전액 부담해 온 의학적 비급여 항목을 모두 급여화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급여로 전환된 것은 34%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21.10.15 14:04

  • [단독]'사무장 병원' 잡아내도…건보공단 소송가면 80% 패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담 조직까지 마련해 사무장 병원을 뿌리 뽑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5년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의료기관과의 요양급여비 환수 처분 취소 소송에서 10건 중 8건꼴로 패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런데 공단이 행정조사를 거쳐 사무장 병원으로 적발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요양급여비를 환수하기로 결정한 뒤 병원 측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행정 소송에서 공단이 10건 중 8건꼴로 계속 패소하고 있다는 얘기다. 검찰이 불기소 처분해 환수 처분이 취소되고 결국 소송취하로 이어진 사례들도 있다 앞선 관계자는 "최근 사무장 병원 급여비를 전액 환수하는 게 부당하다는 등의 공단에 불리한 판결이 나오는 추세라 어려움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2021.10.15 05:00

  • '위드 코로나' 방역 대전환…신규확진 관리보다 사망 최소화

    다음 달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방역 체계가 전환될 전망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 누적,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 경제ㆍ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민관 합동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제ㆍ사회적 지원, 방역ㆍ의료 대응 등 분야별로 전문가 정책자문 및 국민적 의견수렴을 거쳐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접종완료율이 70%를 넘어선 뒤 2주가 경과한 11월 초 백신 접종률, 의료체계의 중증환자 치료역량, 감염 확산 규모 등을 따져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10.14 01:00

  • 내일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 수도권 모임 6→8명 유력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오는 15일 발표될 정부의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조처가 담긴다. 오후 6시 이전엔 ‘미접종자 4명+접종 완료자 2명’이, 오후 6시 이후엔 ‘미접종자 2명+접종 완료자 4명’이 모일 수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열린 위드 코로나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식당·카페 등의 영업을 밤 10시에서 12시까지로 늘리되 이 시간대에는 접종자만 예외적으로 이용하는 식의 한시적 백신 패스 도입을 건의했다.

    2021.10.14 00:02

  •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는…與 "접종 완료자 12시까지 허용"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오는 15일 발표될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조처가 중점적으로 담긴다. 수도권 사적 모임 제한 인원 확대와 식당·카페 영업시간 연장 등의 방안이 검토되는 것인지 묻는 질의에 "(관련 내용에 대해)함께 고려는 하면서 어떤 부분을 완화할지는 오늘 내일 간에 논의들을 통해 결정하게 될 예정"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 과정을 고려하면서 징검다리 격 기간에 어떤 방역 조치들을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 차분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시적 백신 패스 도입 시점과 관련해 "(정부가) 당장 오는 18일 거리두기 완화 시점에 맞춰 (백신 패스를) 도입할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2021.10.13 14:07

  • 내달 위드코로나 전환, 일상회복위 첫 회의…김부겸 "백신패스 등 새 방역 검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큰 그림을 그릴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정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민관 합동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며 "10월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 누적,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민관 합동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제·사회적 지원, 방역·의료 대응 등 분야별로 전문가 정책자문 및 국민적 의견수렴을 거쳐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10.13 11:00

  • 접종 완료율 60% 돌파…김부겸 “일상회복 당겨질 수도”

    정부는 앞서 전 국민 70%(성인 80%, 고령층 90%) 접종 완료 뒤 2주 경과한 11월 9일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 상황에 따라 이 시점이 더 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접종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잔여 백신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한 덕분에 빠르게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속도면 10월 말 전 국민 70% 접종 완료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10월 25일 주 초에 전 국민 70% 접종 완료가 가능할 것이라며 "11월 9일께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해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1.10.13 00:03

  • 韓 첫 부스터샷 맞은 간호사 "2차때 고열, 걱정되지만 영광"

    12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막 끝낸 의료원 감염격리병동 소속 공혜정 간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공 간호사는 2차 접종 때 고열로 고생한 터라 이상반응이 우려된다면서도 추가 접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혜정 간호사는 부스터 샷과 1·2차 접종 차이를 묻자 "1차 때는 백신 맞고 팔 만지면 아픔이 있었고, 2차는 맞고 나자 괜찮았지만, 그날 밤부터 열이 많이 났다.

    2021.10.12 18:18

  • 7달 만에 60% 접종 완료…김부겸 "일상회복 앞당겨질 수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이 60%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제시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전제 조건 달성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정부는 앞서 전국민 70%(성인 80%, 고령층 90%)이 접종을 완료한 뒤 2주 경과한 11월 9일께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 상황에 따라 이 시점이 더 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접종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잔여 백신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속도면 10월 말 전 국민 70% 접종 완료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2 17:08

  • 부스터샷 오늘 시작, 의료진 4만5000명에 화이자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4만여명이 첫 대상이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최근 2주간 만 18세 이상 확진자 3만5018명 중 83.1%가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 접종군이었다"며 "오늘(11일)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mRNA 백신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본인과 가족의 건강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꼭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지난달 15일 발표된 추가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감염 예방 효과가 11.3배, 중증화 예방 효과는 19.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12 00:02

  • 10대 때부터 노후 챙긴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4.5배로 늘어

    국민연금 고갈 우려에도 A씨처럼 자발적으로 보험료를 내는 10~20대 젊은층이 줄을 잇고 있다. 최혜영 의원은 "현재 국민연금은 40년 가입 기준으로 소득대체율 40%(2028년까지)를 지급하는 스케줄로 진행되고 있다"며 "가입 기간 1년에 소득대체율이 1% 포인트 높아지는 것을 사회 초년생인 10~20대뿐 아니라 부모들도 잘 알기 때문에 임의 가입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씨는 "딸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부터 임의가입해 7년 정도 최소 금액으로 보험료를 내고 있다"며 "10년이면 연금 수급 자격이 되니 향후 어떻게 할지는 이후 판단하려 한다.

    2021.10.1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