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 체제

중앙일보

입력

보건복지부는 8일 추석 연휴´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책을 발표했다.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339) 에 문의하면 문을 연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고 서울의 국립의료원.서울대병원, 부산의 부산대병원 등 전국 18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가 비상근무한다.

전국 4백14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토록 했다.
약국의 4분의 1 이상을 당번 약국으로 지정해 문을 열도록 ´하고 문을 닫은 약국은 인근 당번 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게시하도록 ´했다.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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