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동문회는 8일 제30대 신임 동문회장에 유경선(사진) 유진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토양과 기후 환경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맺는다는 ‘남귤북지’(南橘北枳)라는 말처럼 연세의 토양에 어울리는 연세인의 정체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1984년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2018년부터 문과대학 동문회장을 맡기도 했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8일 제30대 신임 동문회장에 유경선(사진) 유진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토양과 기후 환경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맺는다는 ‘남귤북지’(南橘北枳)라는 말처럼 연세의 토양에 어울리는 연세인의 정체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1984년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2018년부터 문과대학 동문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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