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쾌적함+편리 함께 누리는 맞춤형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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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에 전 가구 남향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번에 2차 분양에 나선 ‘죽전 루엔하임’(조감도)이다. 총 53가구 규모로 현재 9가구를 맞춤시공 중이다. 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힐링 라이프는 물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에서 6분 거리에 죽전역·죽전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이 있다.

죽전 루엔하임

여기에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죽전·분당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 예정)와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예정)도 뚫린다.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인 LS건설이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시공해 주고, 수요자들을 설계에 참여시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시공사 관계자는 “단독주택은 검증된 대기업 시공사가 주로 짓는 것이 아니다 보니 퀄리티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며 “지형에 맞는 안전설계와 기술력은 필수”라고 전했다.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가격도 낮다. 토지와 주택을 합쳐 5억원대면 분양이 가능하다. 또 도시기반 시설(도시가스·상수도·필지별 보강토·전기통신 등)이 포함된 택지만 분양 받을 경우 70% 대출이 가능해 1억원 정도면 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 209번지에 있다.

문의 031-339-760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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