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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비트코인 6000달러 회복…주요 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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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나무]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반등했다. 3월 31일 비트코인(BTC)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8.89%오른 6453.93달러, 선물 가격은 가격은 9.62% 상승한 6445달러다. 전일 -4% 기록하며 하락세를 점치던 현물 선물 베이시스는 0.14%로 축소됐다.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의 가격을 주도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미국과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통제 하에 내려가는 국면이라 보여지면 또 한번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부양책의 효과로 주요 지수들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92% 오른 1750.14 포인트다. 한국 시장은 4월 채권 만기 전후로 시장의 향방이 더욱 자세히 드러날 전망이다. 원유 가격은 전일 대비 6.6% 내린 20.09달러로 장중 2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의 부도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신용리스크에 대한 위험은 증가한 모습이다. 다만 각국 정책당국이 무제한 금융지원을 약속한 상황에서 일시적 관망세와 베어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코로나 관련 통계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제회복의 신호들이 엿보이고 있다. 중국 PMI지수는 29에서 42로 크게 개선됐다. 중국 소비 활성화가 이번 코로나 사태 회복의 시작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단기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관 페어스퀘어랩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투자의 참고 자료일 뿐이며, 조인디는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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