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면역 체계 지키는 비장에 좋은 침향·녹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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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약이 없는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세균·바이러스를 죽이는 무기가 없다면 체내 방어력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침향·녹용으로 허약한 심신을 달래 바이러스에 견디는 힘을 키운다.

건강 톡톡 초이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신체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식품이다. 활력·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침향·녹용은 인체 면역 체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장을 활성화한다. 최근 중국에서 부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병리학적으로 분석했더니 면역 세포가 있는 비장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알레르기·천식처럼 면역의 균형이 깨지면서 생기는 질환을 중심으로 침향의 약리학적 활용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녹용은 기혈을 풍부하게 해 체력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침향환’에는 침향·녹용 외에도 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다. 광동제약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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