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7200만원에 살 수 있는 전원형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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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개발지구 인근에 전원형 타운하우스 대단지인 ‘더 블루힐즈’(사진)가 분양 중이다. 신우개발이 시행하고 세경건설이 시공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1·2단지 전체 100여 가구 규모이며, 현재 1단지 50여 가구를 공급 중이다. 경강선을 이용하면 서울 진입이 쉽다. 여기에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와 영동고속도로 여주IC가 있다. 이와 함께 여주에서 서원주까지 이어지는 전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공폭포·분수공원·단지 입구 자동화 게이트를 갖춘 이 타운하우스는 단지 안에 정자쉼터·자작나무숲공원·지압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단지 주 출입 도로는 폭이 12m이며, 단지 내 8m 도로는 2차선 아스콘으로 포장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평수와 맞춤 설계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대지 331㎡(주택 59㎡ 포함)가 1억4400만원이다. 전체 50% 대출이 가능해 7200만원만 있으면 입주할 수 있다. 택지만 원할 경우 331㎡를 7500만원에 살 수 있다. 50% 대출을 받을 수 있어 3700만원이면 상수도·전기통신(지중화)·도시형가스 등을 갖춘 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입주는 1단지가 1차 5~6월, 2차 10월경 예정이다. 2단지는 2021년 6월께 입주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여주시 오학동에 있다.

여주 더 블루힐즈

문의 031-881-078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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