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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상생펀드 조성···‘함께하는 성장’ 적극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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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스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이 함께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스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이 함께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 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성·안정성·실효성을 기본 방침으로 설정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결제 및 세금계산서 수취 후 7일 이내 지급을 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권과 공동으로 2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실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90여 개 협력사에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서비스 용역 구매 시 업체 간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고, 품질 확보 차원에서 ‘저가 심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GS칼텍스는 장기계약을 통해 협력사 매출 및 고용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GS칼텍스는 협력사의 자체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2016년부터 중·소 제조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성혁신 고-투게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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