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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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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오는 8~9일 디지털대성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3월 설립된 교육 서비스 업체로 사업초기에는 온라인 사업에 주력했으나 최근에는 학원 프랜차이즈, 동영상 강의, 교육정보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시학원으로 유명한 '대성학원'의 브랜드를 살린 학원프랜차이즈 '대성 N 스쿨'이 대표적 사업으로 전국 학원에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공모가는 4천8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환불일은 13일이다.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청약분은 14만7백주이며 주간사인 동원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받는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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