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보고 있을까요?
아랫마을 갑돌이?
시끄럽게 하면 안 돼요.
눈으로 손으로만 말해요.
부뚜막에 올라간 고양이처럼
어떤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하지만
때로 등잔 밑 세상도 들여다봐요.
촬영 정보
포근한 설 연휴, 서울 북촌 한옥마을 풍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렌즈 16~35mm, iso 100, f 10, 1/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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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고 있을까요?
아랫마을 갑돌이?
시끄럽게 하면 안 돼요.
눈으로 손으로만 말해요.
부뚜막에 올라간 고양이처럼
어떤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하지만
때로 등잔 밑 세상도 들여다봐요.
촬영 정보
포근한 설 연휴, 서울 북촌 한옥마을 풍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렌즈 16~35mm, iso 100, f 10, 1/100초.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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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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