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보이지 않는 국경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선
불신의 골 깊은 너와 나 감정선
넘을 수 없는 남과 북 철책선
삶은 경계의 담장을 걷는 것
사랑과 증오의 경계
슬픔과 기쁨의 경계
곧 사라질 물과 얼음의 경계
촬영 정보
바람부는 날,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붉은 아침 햇살이 물결 위에 부서졌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11, 1/200초.
입력
압록강 보이지 않는 국경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선
불신의 골 깊은 너와 나 감정선
넘을 수 없는 남과 북 철책선
삶은 경계의 담장을 걷는 것
사랑과 증오의 경계
슬픔과 기쁨의 경계
곧 사라질 물과 얼음의 경계
촬영 정보
바람부는 날,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붉은 아침 햇살이 물결 위에 부서졌다. 렌즈 70~200 mm, iso 100, f 11, 1/200초.
포토에세이 마음풍경 작가 조용철.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29년 일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진, 영혼이 담긴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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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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