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기|2억여원 챙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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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유령무역회사를 차려 임직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다량으로 구입, 이를 되팔아 2억여원을 챙긴 신종카드 사기단 김중원씨 (26·사기 등 전과2범·서울월계2일동 라이프아파트3동513호)등 일당4명을 사기 및 신용카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도성씨(28)등 5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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