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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설선물 사면 100만원 상품권 쏜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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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설 연휴에는 쓰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을 꼼꼼히 챙겨보자. 카드별로 설맞이 할인 이벤트가 쏠쏠하다.

삼성·롯데카드 최대 40% 깎아줘 #우리카드는 100만원 주유권 추첨

오는 25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PK마켓·SSG푸드마켓, 26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는다. 최대 40%의 현장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롯데카드로 오는 27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40% 할인이나 100만원의 상품권을 받는다. 롯데슈퍼(25일까지)나 홈플러스(26일까지)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도 할인 혜택이 있다.

KB국민카드로 롯데백화점(23일까지)이나 현대백화점(24일까지)에서 구매한 설 식품 선물세트가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식품 선물세트 구매액이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의 상품권이 나온다. KB카드로 농협하나로마트(24일까지)나 이마트(25일까지)·롯데슈퍼(25일까지)·홈플러스(26일까지)·롯데마트(27일까지)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40% 할인이나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는다.

귀성·귀경길에 주유 상품권이나 자동차 정비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우리카드는 오는 27일까지 우리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응모자 가운데 2020명을 추첨해 5000~100만원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KB카드는 다음 달 29일까지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를 사면 최대 30% 깎아주고 무료로 타이어를 달아주기로 했다. 일반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2만원, 부동액을 교환하면 20%의 할인 혜택도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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