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악관 "트럼프, 美동부 오전 11시 이란 관련 대국민 성명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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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 2곳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괜찮다. 지금까지 좋다"면서 "우리는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단연코 가장 강력하고 가장 잘 갖춰진 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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