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4회 연속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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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한번씩 인증한다. 롯데관광은 2013년 신규 인증 획득 후 2015년, 2017년, 2019년 연속 4회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관광은 설립자 김기병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아 '직원과 함께, 고객과 함께, 파트너와 함께, 사회와 함께'하며 더불어 상생하는 롯데관광의 경영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Lotte Tour의 L과 T의 이니셜을 활용한 "Life Together-당신과 함께하는 삶"을 경영이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롯데관광은 오는 2021년 12월까지 소비자관계법령 시정조치 제재수준이 낮아지고 우수기업 포상·인증 마크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은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팀을 만들어 운영해 왔으며 고객만족을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일련의 모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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