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20년 쥐띠해 맞아 '흰 쥐 에디션' 골프공 세트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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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빅]

[사진 볼빅]

 골프브랜드 볼빅이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귀엽고 총명한 캐릭터의 ‘흰 쥐 에디션’ 신년 골프공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볼빅은 2020년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대표 브랜드인 비비드 컬러볼에 흰 쥐 캐릭터를 새긴 '흰 쥐 에디션'을 출시했다. 볼빅 측은 자체 디자인한 이 캐릭터와 상품에 대해 "필드에서 골프공이 항상 홀로 빨려 들어갔으면 하는 골퍼들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내년에는 더 지혜롭고 총명한 플레이를 기원하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고 밝혔다.

볼빅의 비비드 골프공은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에 비비드 코팅을 적용해 실전 라운드에서 눈부심을 감소시켰고, 더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 구현과 함께 뛰어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한다. ‘흰 쥐 에디션’은 흰 쥐 캐릭터를 프리미엄 3PC인 볼빅의 스테디셀러 비비드 골프공에 프린팅했고, 흰 쥐가 환하게 웃는 얼굴 모양으로 제작한 볼마커도 담았다. 흰 쥐 에디션은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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