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모바일로 고객이 자유롭게 보험설계 … 자녀를 위해 부모 모두 가입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소득 상실에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 아플 때를 위한 ‘알아서보장UP’으로 구분된다. 각 보장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소득 상실에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 아플 때를 위한 ‘알아서보장UP’으로 구분된다. 각 보장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사진 한화생명]

초보 부모가 합리적인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생명이 올해 초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개발했다.

한화생명

고객들이 처음 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끼는 시기는 자녀 출산 후로, 소득 상실에 따른 유족 보장 및 건강 악화에 대비한 의료비 보장에 대한 니즈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 시기에 해당하는 연령대인 2030세대는 FP의 권유대로 보험을 선택하기보다 스스로 알아보고 필요한 보장만 가입하길 원했지만, 실제 체결은 FP의 도움을 받길 희망했다.

한화생명은 신혼부부나 초보부모가 자주 방문하는 키즈카페·영화관·리조트·수족관 등에 QR코드를 게재하고, 어린이집 알림장 앱(App)이나 엄마를 위한 카페 등에 배너를 게재해 상품 접근이 용이하게 했다. 고객은 모바일 페이지에서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의 보장 내용을 확인하고 보험료를 설계할 수 있다. 상품 설계를 해본 고객에게는 키즈카페 이용권, 팝콘 이용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궁금한 것이 있는 경우, 모바일 페이지에서 FP에게 상담 신청을 하면 고객 주소지에 근접한 곳에 근무하는 FP가 자동 배정된다. 가입을 결정한 고객은 상담을 통해 신뢰를 쌓은 FP를 만나 체결하면 된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크게 부모의 사망, 80% 이상 장해, 암 등의 원인으로 소득을 상실할 때를 대비한 ‘자녀생활비보장’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만성간질환·당뇨병 등으로 아플 때를 대비한 ‘알아서보장UP’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알아서보장UP’은 주요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동일한 보험료로 보험금을 증액 지급한다. 각 보장은 하나의 계약으로 부모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를 위한 ‘어린이종합보장’도 함께 설계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 설문조사 결과,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이유로 ‘보험료가 비싸서’라고 답변한 고객이 가장 많았던 점을 참작해 가족 특약을 두 개 이상 가입하면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의 월 보험료를 3% 할인해준다.

한화생명 장덕보 고객유입CPC팀장은 “보험이 필요해지는 시기인 출산 후의 초보부모들의 니즈를 하나의 상품에 녹였다”며 “특히 보험에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접근하고 상품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초보부모를 위한 보장보험은 30세 남성 기준으로, ‘알아서보장UP’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납, 80세 만기 설계 시 월 보험료 4만4900원이다. 가입 문의는 1588-6363.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